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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장갑의 효율성
3444
2013-01-17 오후 7:39:31
우리나라 K1전차 초기형에도 공간장갑을 사용했다는 내용을 봤는데 공간장갑이 효과가 있었나요??

최근 WoT라는 게임을 하면서 공간장갑이라는 개념을 많이 듣고 있어서 공간장갑에 대한 효용성이 얼마나 됐는지 궁금합니다.

  요주의 인물들은, 댓글달지, 말것

1.245.***.68
 
아이디
2013-01-17 오후 8:51:53 | 218.67.***.60
공간장갑

상위항목 : 장갑

Contents

1 개요
2 유래
3 종류
4 말로


1 개요 ¶

주장갑과 외장의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서 대전차고폭탄같은 성형작약탄의 공격을 방어하는 장갑을 말한다.

중공장갑이라고도 불린다.


2 유래 ¶

원래 공간장갑은 성형작약탄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대전차 소총같은 소구경 고속탄을 막기 위해 전차 측면에 사이드 스커트나 쉬르첸이라는 이름으로 얇은 장갑판을 추가로 장착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대전차 소총은 곧 전차의 장갑강화속도를 못이기고 구식화된 무기로 전락하였으며, 철갑탄같은 제대로 된 포탄을 막기에는 거의 의미가 없고, 중량이 증가되서 기동력이 떨어지는데다가, 일부 사이드 스커트는 전차의 무한궤도나 기동륜, 유도륜, 주륜등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빠지지 않게 만들어서 고장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서 나중에 가면 철거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판처파우스트같은 보병용 대전차화기가 등장하면서, 성형작약탄의 폭발시 매우 불충분하지만 사이드 스커트나 쉬르첸이 약간의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원래 성형작약탄은 최적거리에서 폭발하지 않으면 장갑관통력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쉬르첸 같은 것에 걸려서 일찍 폭발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주장갑을 관통하지 못하거나, 관통하더라도 내부에 피해를 거의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가면 전차 측면에 침대 매트리스나 철망등을 달고 다니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것을 최초의 공간장갑으로 봐도 된다.



3 종류 ¶

공간장갑은 말 그대로 주장갑 앞에 공간을 만들어서 성형작약탄의 위력을 감소시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철망형 : 주장갑과 공간을 이격한 상태에서 철망등을 달아놓는 형태, 가장 간편하고 중량문제도 덜하며, 파손시 교체가 쉽다. 하지만 전차포에서 발사하는 대전차고폭탄등은 특성상 막기가 힘들며, 주로 보병용 대전차화기 방어용으로 사용한다. 나중에 슬랫아머로 발전하게 된다.

외장형 : 주장갑 외부에 일정 거리를 공간으로 잡고 외장형 얇은 장갑을 두른 형태. 전차포용 대전차고폭탄도 외장형 얇은 장갑에서 발화하기 때문에 효과는 있으나, 특성상 철망형보다 공간을 넓게 잡기 힘들고, 중량문제도 있다.

충전형 : 메탈제트가 경유같은 폭발성이 낮은 연료나 포탄의 장약에 명중해도 발화하기 보다는 오히려 메탈제트가 감소하는 것을 보고 만든 형태.
간단히 설명하자면 외장형에서 만든 공간에 연료등을 충전해서 연료탱크 증설효과와 성형작약탄 방어효과를 동시에 추구한 형태다.
일단 외장형보다는 방어력이 향상되지만 크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긴 어려웠고, 휘발유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용이 불가능한 등의 문제점이 있다.



4 말로 ¶

위의 종류에서도 언급했듯이 공간장갑은 철갑탄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무력하며, 대전차고폭탄의 경우에도 위력이 약간 강화되면 공간이 있건없건 주장갑을 뚫고 피해를 줄 정도로 메탈제트가 강화되기 때문에 투자대비 효용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반응장갑과 슬랫아머에게 바통을 넘기고 방어의 주력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단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지금도 전차나 장갑차에 탑승하는 병력의 군장이나 각종 잡동사니(예를 들면 기관총 탄통이라던가)를 전차나 장갑차의 외곽에 둘러서 공간장갑 비슷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최초의 복합장갑은 기존의 공간장갑에서 만들어진 공간에 복합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므로 본의아니게 장갑의 증대에 도움을 준 측면도 있다. 따라서 현재도 측면장갑같은 곳에서 보조적으로 사용중이다.



출처 엔하위키
아이디
2013-01-18 오전 9:24:35 | 59.15.***.5
덧 : 차고를 최대한 낮게, 포탑의 크기를 최대한 작게 만드려 했던 소련계열 전차와 달리, 서방권 전차들은 포탑에 공간장갑을 활용해서 전차의 방어력을 조금이나마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런 특징은 현재 각국의 주력전차인 3세대 MBT들에서도 잘 나타나지요. :)
아이디
2013-01-19 오전 6:50:47 | 218.53.***.102
우리나라 K1의 경우 생산 초기엔 장갑블록에 SAP를 채워넣지 않아 텅텅빈걸 보고 공간장갑이라고 일본인 기자들이 리뷰했다는데
지금은 당연히 제대로된 장갑재가 끼워져있겠죠. WoT에서 공간장갑 효과를 톡톡히 보는것중 하나가 T26E4 일명 슈퍼퍼싱이죠.
포탑 전면에 판터장갑을 용접해놔서 그사이에 공간장갑이 생기고 용접한 판터장갑이 뚫렫 정작 포탑을 못뚫어서 데미지가 안들어가죠
아이디
2013-01-21 오후 11:21:25 | 122.34.***.202
jkj101406 // 아쉽게도 그 공간장갑 버프는 8.0이였나? 8.2 패치에서 너프먹었답니다. ㅜㅜ

지금은 진짜 정면 포방패가 아닌이상 뻥뻥 뚫림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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